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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LG 13-1 꺾고 3연승…김도영 145m 만루포로 플레이오프행

KIA 타이거즈가 10월 20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3-1로 이기고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어요. 철거를 앞둔 잠실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였고, KIA는 25일 대구에서 삼성과 맞붙어요.

관중이 가득 찬 잠실야구장 경기 사진. 야구, KIA LG 3연승 플레이오프 간다. 10월 20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13-1
관중이 가득 찬 잠실야구장 경기 사진. 야구, KIA LG 3연승 플레이오프 간다. 10월 20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13-1

KIA 타이거즈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13-1로 크게 이겼어요. 광주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KIA는 3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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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 관중이 가득 찬 잠실야구장 경기 사진. 야구, KIA LG 3연승 플레이오프 간다. 10월 20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13-1.
  • 01 결과. 붉은 응원석이 보이는 광주 야구장 사진. 13-1 3연승 완승. 3차전 스코어 13-1, 시리즈 전적 3승 0패, 2회 득점 7점.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홈런 4방.
  • 02 해결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관 사진. 김도영 145m 만루포. 2회 1사 만루에서 시속 144km 직구 공략,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거리 타이, 나성범도 홈런 2방으로 멀티홈런.
  • 03 마지막 잠실. 하늘에서 본 잠실야구장 사진. 잠실구장 마지막 프로야구. 올 시즌 끝으로 철거 후 돔구장 재건축, 마지막 승리 투수는 KIA 시라카와, 5이닝 1실점 삼진 9개.
  • 04 다음 상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야경 사진. 25일부터 삼성과 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로 25일 대구서 1차전, 1·2차전 선발은 네일·올러 예고, 2024년 한국시리즈 이후 2년 만의 가을 대결.

13-1, 3연승으로 끝

KIA는 2회초에만 7점을 뽑으며 일찍 승부를 갈랐어요. 이날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쳤고, 홈런 4개를 포함해 안타 16개를 몰아쳤어요. 이범호 감독은 4~5차전까지 갈 줄 알았는데 3연승으로 끝낼 줄은 몰랐다며 나흘 휴식이 큰 힘이 될 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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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45m 만루포

대량 득점은 나성범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시작됐어요. 이어 3-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김도영이 LG 두 번째 투수 존 케네디의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어요. 비거리 145m로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거리 홈런과 같은 기록이에요. 나성범은 6회에도 홈런을 쳐 멀티홈런을 기록했어요.

잠실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

잠실야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고 돔구장으로 다시 지어져요. LG가 탈락하면서 이날 3차전이 잠실에서 열린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가 됐어요. KIA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는 5이닝 1실점, 삼진 9개로 잠실구장의 마지막 승리 투수가 됐어요.

25일부터 삼성과 플레이오프

KIA는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러요. 1차전은 25일 삼성의 홈인 대구에서 열려요. 이범호 감독은 1, 2차전 선발로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를 예고했어요. 두 팀은 2024년 한국시리즈 이후 2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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