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무단 이탈 호날두, 출전 정지 30일·벌금 38만 원
포르투갈축구협회가 10월 20일 대표팀 캠프를 무단으로 떠난 호날두에게 출전 정지 30일과 벌금 255유로(약 38만 원)를 부과했어요. 징계가 소급돼 이달 말 풀려 11월 A매치에는 나설 수 있어요.

포르투갈축구협회가 20일(한국 시간) 대표팀 캠프를 무단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에게 출전 정지 30일과 벌금 255유로(약 38만 원)를 부과했다고 발표했어요. 징계위원회는 호날두가 대표팀 규정을 고의로 어겼다고 판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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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정지 30일, 벌금 38만 원
포르투갈축구협회 규정상 대표팀 소집 의무를 어기거나 소집 중 무단으로 이탈한 선수는 벌금과 함께 1~6개월 출전 정지를 받을 수 있어요. 호날두에게는 그중 가장 낮은 30일이 적용됐어요. 벌금 255유로는 우리 돈 약 38만 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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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 통보에 캠프 떠나
호날두는 9월 28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노르웨이전에 교체 명단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 못했어요. 이어 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덴마크전에서도 선발로 쓰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대표팀 캠프를 떠났어요. 이후 SNS에 감독이 약속을 두 번 어겨 신뢰가 무너졌다고 주장했지만, 팬들에게 사과하고 대표팀 은퇴설은 부인했어요.
11월 A매치는 그대로 출전
징계는 10월 1일부터 소급 적용돼 이달 말 풀려요. 그래서 호날두는 11월 15일 덴마크전, 18일 웨일스전에 나설 수 있어요.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빠진 뒤에도 네이션스리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어요. 제주스 감독도 복귀 가능성을 열어 둔 만큼 실제로 빠지는 경기는 없을 전망이에요.
39초면 버는 벌금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알나스르에서 하루 약 8억 6,500만 원을 버는 것으로 추산했어요. 이 기준이면 벌금은 39초 만에 버는 돈이에요. 그래서 현지와 국내 언론에서는 상징적인 처분에 그친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이 나와요.
참고 자료
- 세계일보, "'국대 이탈' 호날두, 벌금은 고작 38만원" (2026.10.20)
- 스포티비뉴스, "[오피셜] '하루에 8억 버는데 벌금 38만원' 눈치 보는 솜방망이 징계 나왔다" (2026.10.20)
- 마니아타임즈, "'무단 이탈 호날두' 30일 출전정지·벌금 38만원...솜방망이 논란" (2026.10.20)
- 한스경제, "'대표팀 무단 이탈' 호날두, 고작 38만원 벌금 징계" (2026.10.20)
- 스포츠조선, "포르투갈축구협회, 호날두에 '30일 정지+벌금 38만원' 징계" (2026.10.20)
- 사진: Анна Нэсси, "Portugal national football team World Cup 2018",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 사진: Екатерина Лаут, "Ronaldo yellow card",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 사진: Mahdi Zare/Fars News Agency, "Iran and Portugal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8", Wikimedia Commons (CC BY 4.0)
- 사진: Mohammadreza Abbasi, "Cristiano Ronaldo with Al Nassr, 19 September 2023", Wikimedia Commons (CC BY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