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7.57% 급락, 반대매매 893억 원까지 늘었다
코스피가 15일 7.57% 떨어진 5,554.22로 마감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했어요. 빚투 반대매매는 하루 893억 원으로 늘었고, 16일 오전에는 2%대 반등했어요.

코스피가 15일 하루에만 7.57% 떨어졌어요. 7거래일 연속 하락에 빚을 내 투자한 계좌의 강제 처분까지 늘면서 반응이 뜨거운데요.
카드뉴스로 먼저 보기
하루 만에 454포인트 하락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4.59포인트(7.57%) 내린 5,554.22로 마감했어요. 코스닥도 7.65% 떨어진 760.82로 장을 마쳤어요. 코스피는 10월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이 기간 누적 하락률은 약 21%예요. 키움증권은 이 기간 누적 하락률을 -20.8%로 집계했어요.
광고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왜 떨어졌나
증권가는 인공지능(AI) 투자가 충분한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어요. 지수 비중이 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커졌어요.
반대매매 하루 893억 원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893억 원이었어요. 7월 31일(1,220억 원) 이후 가장 많고, 미수금 대비 비중은 7.2%로 올라갔어요. 반대매매는 빌린 돈을 기한 안에 갚지 못하거나 담보가 부족할 때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식을 강제로 파는 거예요. 주가가 떨어질수록 매물이 늘어 낙폭을 더 키울 수 있어요.
빚투 잔고 33조 원대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금액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4일 기준 33조7,057억 원이에요.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0조 원 아래인 97조 원대로 떨어졌어요.
16일 오전에는 반등
16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오전 11시 16분 기준 5,693.86으로 전날보다 2.51% 올랐어요. 같은 시각 코스닥은 787.74(+3.54%)였어요.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오른 점이 영향을 줬지만, 외국인은 계속 순매도했어요.
지수는 장중에도 계속 바뀌니 투자 판단 전에는 실시간 시세를 확인해 주세요.
참고 자료
- 헤럴드경제, "코스피 폭락에 떠는 '빚투 개미'…반대매매 900억 육박" (2026.10.15)
- 한국경제, "'버티면 반등?' 빚투 청산에 5100선 경고" (2026.10.16)
- 이데일리, "코스피, 3%대 상승해 5700선 회복…외인 여전히 '팔자'" (2026.10.16)
- 조선비즈, "코스피, 오름폭 2.5%대로 확대… 5700선 안착 시도" (2026.10.16)
- 데일리안, "녹아내린 코스피, 강제처분 주식만 900억" (2026.10.15)
- 사진: Bryan Dorrough, "Yeouido Night View 2010", Wikimedia Commons (CC BY 2.0)
- 사진: S h y numis, "Skyline of Yeouido, a prominent finance district in Seoul", Wikimedia Commons (CC BY 4.0)
- 사진: Dinkun Chen, "SK HYNIX memory module",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사진: Ox1997cow, "Yeouido view 20240528", "Yeouido Skyscrapers from Yongsan Station",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CC BY-SA 3.0)
- 사진: USAGI_POST, "Han River Seoul skyline", Wikimedia Commons (CC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