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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김광석 별세…향년 70세

포크 그룹 소리새의 김광석이 11월 3일 향년 70세로 별세했어요. 투병 과정과 남긴 노래, 빈소와 발인 일정을 정리했어요.

포크 그룹 소리새 김광석 별세 소식을 담은 카드뉴스 표지 이미지
포크 그룹 소리새 김광석 별세 소식을 담은 카드뉴스 표지 이미지

포크 그룹 소리새의 멤버 김광석이 11월 3일 새벽 별세했어요. 향년 70세예요. 소리새 유튜브 채널에는 파트너를 떠나보낸 소식이 전해졌고,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도 같은 날 부고를 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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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를 든 채 노래하는 포크 뮤지션을 연상시키는 표지 이미지
  • 조용한 분위기의 흰 국화 이미지
  • 병원 복도와 재활 치료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 LP판과 기타 등 음악 활동을 상징하는 이미지
  • 장례식장 입구와 흰 국화 조화 이미지

11월 3일 새벽, 향년 70세로 별세

고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어요. 2023년부터는 뇌병변 장애로 오랜 시간 투병해 왔어요.

소리새 유튜브 채널에는 11월 3일 '파트너 김광석 형님께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는 글이 게재됐어요.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며 고생하셨으니 이제 아픔 없는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한다는 문구도 함께 전해졌어요.

솔개에서 소리새로, 남긴 노래와 마지막 길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황영익과 '짠물집시'로 활동하다 1980년 한정선과 함께 트리오 솔개를 결성했어요. 1981년 데뷔한 솔개는 1985년 팀명을 솔개트리오로 바꿨어요.

1987년 한정선이 탈퇴한 뒤 1988년 새 멤버 한영을 영입해 소리새로 이름을 다시 바꿨고, 이때 발표한 '그대 그리고 나'가 크게 히트했어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과 '여인'도 대표곡으로 남았어요.

2000년 이후에는 윤기환을 영입해 소년소녀가장돕기, 장기기증운동, 아프리카 우물 파기 등 자선 콘서트를 이어갔어요. 2015년에는 윤기환과 듀엣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음반 '평화의 강'을 발표했어요. 빈소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4일 오후 1시에 치러져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