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이 나라 정신 못 차렸다", 육아 지원금 지금과 내년 비교
래퍼 넉살이 출산·육아 지원이 출산 첫해에 몰려 있다고 비판했어요. 지금 받는 부모급여·아동수당과 내년 아이맞이지원금·아동기본수당 개편 내용을 숫자로 비교했어요.

래퍼 겸 방송인 넉살이 유튜브 육아 토크 영상에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두고 "이 나라는 정신을 못 차렸다"고 말한 사실이 19일 보도됐어요. 두 아들을 키우는 넉살은 지원이 출산 직후 첫해에 몰려 있다고 지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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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한 말
넉살은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와 어반자카파 공식 채널에 올라온 육아 토크 영상에 나왔어요. 지원금이 얼마나 나오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월 100만 원씩 나오는데, 내년부터는 한 번에 나오는 거로 바뀐다고 한다"고 답했어요. 이어 "다둥이카드 혜택도 2명부터"라며 "솔직히 말하면 이 나라는 정신을 못 차렸다", "아이 낳는 사람을 영웅 추대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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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받는 지원금
넉살이 말한 월 100만 원은 부모급여예요. 보건복지부 기준으로 0세는 월 100만 원, 1세는 월 50만 원을 현금이나 보육료 바우처로 받아요. 만 2세가 되면 부모급여가 끝나고,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주는 아동수당 월 10만~13만 원(지역별 차등)만 남아요. 출생 때는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둘째부터 300만 원)이 따로 나와요.
내년부터 바뀌는 것
정부가 14일 발표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2026~2030)에는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겼어요. 아이맞이지원금은 첫째 1,000만 원, 둘째 1,200만 원, 셋째 이상 1,500만 원이고, 지방우대 지역은 500만 원을 더 받아요.
아동기본수당은 월 20만 원으로 오르고,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0~1세 가정은 월 30만 원을 더 받아요. 예술인·특수고용근로자·프리랜서·1인 자영업자에게는 월 50만 원씩 3개월 육아수당이 새로 생겨요. 적용 시점과 출생일 기준은 국회 논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정 공지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반응이 크게 갈리고 있어요
지원이 아이가 커갈수록 필요한 현실과 반대로 출생 첫해에 몰려 있다는 지적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영웅'이라는 표현이 과하다는 반응도 있어요.
참고 자료
- 서울신문, "아들 둘 낳더니 '이 나라 정신 못 차렸다'…넉살의 작심발언" (2026.10.19)
- MBN, "'나라 붕괴 얼마 안 남았는데'…가수 넉살, 소신 발언에 누리꾼 '와글'" (2026.10.19)
- 서울신문, "출산율보다 '삶의 질' 높이기… 인구 정책 패러다임 바꾼다" (2026.10.15)
- 문화일보, "청년·신혼·양육가구에 공공주택 57만호 공급" (2026.10.15)
- 사진: Evan-Amos, "Newborn-Baby-Feet",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 사진: Janko Ferlič, "Newborn baby feet (Unsplash)", Wikimedia Commons (CC0)
- 사진: Elizabeth, "Newborn baby sleeps in a basket", Wikimedia Commons (CC0)
- 사진: sergio santos, "2018-06-07 Newborn baby feet & mother", Wikimedia Commons (CC BY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