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발권 장애, 12시간 만에 복구됐어요
10월 30일 오전 4시 30분경 시작된 항공사 네트워크 오류로 중국 3개 항공사 발권이 멈췄어요. 대기 승객 약 1,200명과 복구 시각, 원인 조사 상황을 정리했어요.

10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사 발권 네트워크 장애로 출국 수속이 크게 지연됐어요. 오전 4시 30분경 시작된 통신 오류는 오후 5시경에야 복구됐고, 수속을 기다리는 승객은 한때 약 1,200명까지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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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 30분경부터 통신이 끊겼어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4시 30분경부터 항공권 발권과 출국 수속에 쓰는 항공사 네트워크에서 간헐적인 통신 오류가 생겼어요. 제1여객터미널 8개, 제2여객터미널 5개 등 13개 항공사 카운터에서 통신이 끊기는 현상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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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중국 항공사 3곳 발권이 멈췄어요
오후 들어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의 발권 시스템이 중단됐어요. 항공사들은 수기 체크인으로 대응했지만 수속이 밀리면서 대기 승객이 한때 약 1,200명까지 늘었어요. 오후 5시 기준 지연된 항공편은 58편으로 집계됐어요.
오후 5시경 복구됐지만 혼잡은 저녁까지 이어졌어요
시스템은 장애 발생 12시간여 만인 오후 5시경 복구됐어요. 밀려 있던 승객이 한꺼번에 수속에 나서면서 혼잡이 한동안 이어졌고, 오후 7시 30분 기준 대기 승객은 100여 명으로 줄었어요. 공사는 보안검색·안내 인력 60여 명을 투입하고 법무부에 출국심사 인력 추가 배치를 요청했어요. 3박 4일 일정 중 하루를 날렸다는 승객도 있었어요.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에요
공사는 항공권 정보를 전송하는 미국 에어링크(ARINC)와 중국 항공업계의 통합 항공정보시스템 트래블스카이(TravelSky) 간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해킹 등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참고 자료
- 뉴시스 — 인천공항 혼잡 대부분 해소, 10월 30일
- 뉴스핌 — 인천공항 혼잡 풀렸지만 58편 지연, 10월 30일 19:51
- 문화일보 — 인천공항 항공사 체크인시스템 복구, 10월 30일
- 세계일보 — 인천공항 발권 전산망 장애, 10월 30일 19:51
- 사진은 사고 당일 사진이 아닌 인천공항 자료사진이에요. Arne Müsele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Departure — CC BY-SA 3.0 de, Kanchi1979, 인천공항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 CC BY 2.5, Sgroey, Incheon airport departure gate access — CC BY-SA 4.0, Maksym Kozlenko, 2023-01-27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CC BY-SA 4.0. 사진을 비율에 맞게 잘랐어요.








